'해투' 신성우X엄기준X임태경X켄, '예능 황태자'의 매력[★밤TView]

최현주 기자 / 입력 : 2019.09.20 00:57 / 조회 : 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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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 화면 캡처


'해피투게더4'에 신성우, 엄기준, 임태경, 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는 '황태자가 체질' 특집으로 신성우, 엄기준, 임태경, 켄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동건이 스페셜 MC로 나섰다. 그는 "조윤희 씨가 오늘 빠질 수 없는 일이 생겨서 제가 일일 MC로 감히 앉게 됐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유재석은 엄기준에게 성격을 물었다. 엄기준은 "제 성격은 남들이 말해주는 게 더 정확하지 않냐"고 대답했다.

이에 임태경은 "단답형이다. 뭐라고 말을 걸면 단답으로 말하니까 얘 나하고 말하기 싫은가보다"며 "그런데 회식 때 보니까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성우는 "기준 씨가 앙상블부터 시작해서 후배들을 감싸는 면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임태경은 신성우가 선입견과 달랐다고 설명했다. "첫 회식 때, 신성우가 '너희들과 함께해서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아'라고 말했다"고 했다. 임태경은 "같은 배역의 선배한테 들어 본 적 없고, 앞으로도 들을 수 없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켄은 빅스의 다양한 콘셉트로 인해 겪었던 일화를 소개했다. 컬러 렌즈 때문에 다른 그룹이 놀란 적이 있으며 검은색 립스틱을 발라 '춘장돌'로 불리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켄은 "최근에 물질적인 효도를 했다. 어머니가 명품백을 좋아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켄은 "초등학교 때 저를 안 좋아하는 여자가 없었다. 그때 '야인시대'에 꽂혀서 시도때도 없이 그 노래를 부르고 다녔다"며 즉석에서 '야인시대' OST를 불러 재미와 감동을 안겼다.

신성우는 노홍철 닮은꼴 사진을 공개하면서 "누가 봐도 나 아니냐. 노홍철 아니냐는 말에 사실 살짝 기분이 상했었다"라고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엄기준은 데뷔 24년 만에 산 집을 언급하기도 했다. 임태경이 "엄기준이 최근 핫플레이스에 집을 샀다"고 언급했다. 이에 엄기준은 "한남동에 집을 샀다. 데뷔 24년 만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엄기준은 "뮤지컬로 2년 정도 스케줄이 꽉 차있다"며 "올해만 뮤지컬을 4편 했다. 한 해에 뮤지컬 3편은 꾸준히 하고 있고, 드라마도 한편씩 하고 있다. 쉬는 날이 보름을 넘기지 않는 편이다. 너무 쉬게 되면 연기 감이 떨어지는 것 같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끝으로 엄기준은 작품을 비하하는 댓글을 보고 답글을 올린 적이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네가 직접 연출해"라고 답댓글을 달았다고. 그러면서 그는 "지금은 댓글을 보지도 달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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