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부티크' 김선아, 고민시 이용→데오家 향한 야심 본격화[★밤TV]

손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9.09.20 06:00 / 조회 :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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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방송 화면 캡쳐.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가 고민시를 자신의 사람으로 끌여들였다. 이로써 박희본-주석태, 김선아-김재영-고민시가 김법래를 이용해 각자의 이익을 채우기 위해 대립하는 양상이 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부티크'(극본 허선희, 연출 박형기, 제작 더스토리웍스)에서는 실종된 엄마를 찾는 이현지(고민시 분)가 윤선우(김재영 분)의 도움을 받은 후 제니장(김선아 분)을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지는 오태석(주석태 분)의 정체를 의심하고는 검찰청에 신고하러 갔다. 그녀에게 도움의 손길을 청한 것은 다름 아닌 위예남(박희본 분)의 남편인 차승재(류승수 분). 차승재는 위예남을 돌려보낸 후 아내 위예남에게 오태석이 사람을 죽인 사실을 들먹이며 그녀의 치부를 악용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도준섭(김법래 분)은 그가 요트에서 여성을 죽였다는 증거영상이 담긴 USB를 우편으로 받고 불안감에 빠졌다. 그는 위예남에게 전화를 걸어 "누가 날 협박하고 있다. 이거 막지 못하면 나 혼자 죽지 않는다"고 말하는 한편, 제니장에게도 이 소식을 공유하며 도움을 요청했다.

도준섭은 영상을 촬영한 자를 찾아달라는 대신, 제니장이 국제도시 개발을 하는 데 적극적으로 응할 것을 약속했다.

하지만 제니장은 "내가 왜 시장님이랑 국제도시를 만들어야 하냐"면서 "그동안 가시는 걸음마다 돈밭 깔아들였다. 키워놓고 한순간 뒤통수 맞았다"고 말했다. 자신 몰래 위예남과 손잡은 것을 지적한 것. 이에 도준섭은 꿀 먹은 벙어리가 됐다.

제니장과 윤선우는 위예남이 도준섭의 범죄를 덮어준 것을 밝히고, 데오가 김여옥을 몰락시키기 위해 고민시를 이용했다. 제니장은 데오가의 라이벌 그룹인 조회장과 거래를 하는데 고민시를 데려갔다.

상대 측의 표정을 고민시가 제대로 간파했고, 그녀의 말대로 상대 측은 제니장에게 가짜 영상을 넘겼다. 제니장은 거래를 마치고 윤선우에게 "여자애 챙겨"라고 말했고 이후 병원에서 마약상을 찾는 일에도 고민시와 김재영이 함께 했다.

이렇듯 '시크릿 부티크' 2회는 김여옥-위예남-제니장으로 설정돼있던 갈등 관계를 다층화시키고, 데오가를 향한 제니장의 야심을 본격화하며 다음 회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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