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
세계적인 팝가수 리한나(Rihanna)의 이태원 나들이가 포착됐다.
19일 오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이태원에서 리한나를 봤다는 목격담과 사진들이 게재됐다.
게시된 글과 사진에 따르면 리한나는 핑크색이 돋보이는 화려한 원피스를 입은 채 파티를 즐기고 있다. 리한나는 주변을 의식하지 않은 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카메라 앞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까지 포착돼 관심이 더욱 커졌다.
리한나는 지난 17일 자신의 메이크업 브랜드 펜티 뷰티(Fenty Beauty) 홍보 차 내한했다. 펜티 뷰티는 2017년 리한나와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이하 LVMH)의 자회사 켄도가 합작한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