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진선미 디너쇼 측 "암표거래 포착..자제 부탁"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9.09.1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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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포켓돌스튜디오


미스트롯 진 선 미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콘서트를 개최하는 가운데 암표 거래를 자제해줄 것을 부탁했다.

19일 콘서트 제작사 측은 "'디너쇼' 암표 거래가 포착됐다. 기존의 가격보다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며 "불법 거래를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송가인, 정미애, 홍자는 오는 12월 29일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미스트롯' 연말 디너쇼를 개최한다고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미스트롯 진, 선, 미의 디너쇼는 티켓 예매 오픈 전부터 불법 거래에 대한 당부를 전할 정도로 티켓팅 전쟁을 예고했고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해 미스트롯 진, 선, 미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미스트롯 진, 선, 미의 연말 디너쇼에는 송가인, 정미애, 홍자 뿐만 아니라 숙행까지 특별 게스트로 참석한다고 밝히며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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