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부티크' 장미희, 김선아 향해 숨겨진 본색 드러냈다

손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9.09.18 22:32 / 조회 :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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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방송 화면 캡쳐.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서 장미희가 그룹 총수로서의 우아한 겉모습 이면의 차가운 본색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첫 방송한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극본 허선희, 연출 박형기, 제작 더스토리웍스)에서는 제니장(김선아 분)을 향해 양면적인 태도를 보이는 김여옥(장미희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제니장은 김여옥의 옆에서 파티 참석자에 대한 정보를 일일히 말해주는 등 그녀의 수행비서 노릇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김여옥 역시 제니장에게 다정한 말투로 대하며 그녀의 업무 능력을 인정하는 듯 보였다.

김여옥은 "20년 전에 널 알아보고 내 집에 들여온 게 신의 한 수였다"면서 "이번에 니가 떠온 판은 우리 데오 가에 주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제니장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에 제니장은 "제가 복이 더 많다. 회장님을 모시게 됐으니"라고 화답했다.

하지만 김여옥은 제니장이 자리를 뜬 후 본색을 드러냈다. 딸 위예남(박희본 분)은 김여옥에게 "집에 일 시키는 사람과 너무 가까이 지내심 약점만 잡힌다. 저게 제 주제도 모르고 나선다"라고 말하며 제니장을 견제했다.

이에 김여옥은 "마음껏 착각하게 둬. 돈 한푼 안 들이고 사람 부리는 법 배워야지. 너처럼 아랫 것들 일일히 밟으려 하다가는 큰 걸 놓친다"면서 냉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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