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윤계상 결별 해프닝' 그후..웃음 가득 일상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9.09.1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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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배우 이하늬가 연인 윤계상과 결별설 해프닝 후 웃음이 가득 담긴 근황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로수길 곧 오픈할 필름사진 현상소. 여기 재미지네. 직접 인화하니 필름사진 더 매력돋네. 활동할때 포토들 필름사진 찍는거 기억안난다 햇다 맞을뻔 . (나 근데 진짜 기억안나! 그게 더 문제인건가?!!...그나저나 우리 90년대 3인조그룹 느낌 어뜨카냐. ㅎㅎ)"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하늬는 특유의 유쾌함이 가득한 모습이다. 밝은 미소에 익살스런 표정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지난 11일 결별 의혹을 받기도 했다. 앞서 10일 인스타그램에 "5년 전 애기 감사와 나. 모든 건 변하니까"라며 "설령 항상 함께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나도 너도 다르니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지나고 보면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들. 그런 오늘"이라는 글을 게재, 일부 네티즌들이 결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 이하늬, 윤계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다"고 발혔다. 또한 "이하늬가 반려견의 과거 사진을 보고, 나이가 많이 든 반려견과의 추억에 젖어서 쓴 글이다. 일각에서 추측하는 (윤계상과) 결별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이어 "오해해서 비롯된 것이며, 이하늬는 윤계상과 잘 만나고 있다"면서 배우에게 직접 확인한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하늬는 이날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오는 21일 밀라노에서 열리는 한 패션쇼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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