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X'→틴틴, 과일 같은 상큼 매력으로 가요계 출사표[종합]

한남=공미나 기자 / 입력 : 2019.09.18 17:31 / 조회 : 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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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사진제공=마루기획

Mnet '프로듀스X101'(이하 '프듀X')에서 막내 라인으로 주목받던 이우진, 이태승, 이진우가 유닛 그룹 틴틴으로 데뷔했다. 아직은 풋풋하지만 점차 무르익어갈 매력을 예고하며 "과일 같은 그룹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틴틴은 18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베리 온 탑(VERY, ON TOP)'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책임져요'와 수록곡 '비 마이 걸(Be My Girl)' 무대를 공개했다.

틴틴은 지난 7월 종영한 '프듀X' 출신 마루기획 소속 이진우, 이태승, 이우진으로 구성된 3인조다. 평균 나이 16.5세인 세 사람은 '프듀X' 출연 당시 귀여운 매력으로 국민 프로듀서들의 사랑받았다.

프로그램 종영 약 두 달 만에 데뷔한 세 사람은 짧은 연습 기간이지만 열심히 앨범 준비에 매진했다고 밝혔다. 이우진은 "셋이 이렇게 '프듀X'에서 연습 때도 같이 했는데, 막상 데뷔를 위해 연습을 한다는 게 믿기지 않았다"고 떠올렸다. 이태승은 "연습 기간이 짧지만 열심히 준비했다"며 많은 사랑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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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 /사진제공=마루기획

데뷔 앞두고 '프듀X'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우진 "'프듀X'에서 웃는 모습을 많이 못 보여드린 것 같다. 데뷔를 위해 밝은 모습을 잘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연습했다"며 즉석에서 미니 하트를 만들며 밝게 웃어 보였다.

평균나이 16.5세인 틴틴은 이름부터 10대를 강조했다. 팀명은 10대를 뜻하는 TEENAGER(틴에이저)와 10대 취향의 팝 뮤직 TEEN POP(틴 팝)에서 따온 'TEEN'으로부터 시작, "10대 취향의 팝 뮤직을 하는 아이들"이라는 의미다.

어린 나이를 앞세운 만큼 그룹색도 상큼함을 강조했다. "우리의 강점은 상큼함"이라고 밝힌 멤버들은 멋지고 섹시한 매력도 향후에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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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승 /사진제공=마루기획

듣고 싶은 수식어는 '과일돌'이다. 틴틴은 "과일은 무르익어갈수록 더 좋아진다. 저희도 지금은 상큼하지만 앞으로 점점 멋진 모습도 함께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소속사 선배인 워너원 출신 박지훈과 그룹 노라조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틴틴에게 조언을 건넸다고 전했다. 이진우는 "박지훈 선배님이 이제 데뷔를 하니 열심히 하라고 조언을 해줬다. 노라조 선배님은 종종 회사에 오시면 마실 것을 사주면서 많이 챙겨줬다"고 말했다.

'유닛 그룹'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만큼 정식 데뷔에 대한 질문도 오갔다. 틴틴은 소속사에서 다른 연습생들과 정식 데뷔를 위해 함께 연습하며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혀 기대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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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사진제공=마루기획

한편 틴틴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베리, 온 탑'을 공개한다. '베리, 온 탑'은 '마지막에 가장 좋은 것을 더한다'는 뜻의 영어 표현 '체리 온 탑(Cherry on top)'을 인용,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갈 틴틴의 솔직하고 당찬 도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타이틀곡 '책임져요'는 소년들의 사랑에 대한 용기를 위트있고 경쾌하게 풀어낸 곡이다. 이밖에도 앨범에는 인트로부터 설레는 감정을 노랫말로 담아낸 '비 마이 걸(Be My Girl)', 감각적 고백송 '위드 미(With Me)', 그리움을 담담하고 애절하게 그려낸 '스테이(Stay)'까지 총 5곡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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