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틀 포레스트' 방송 화면 |
'리틀 포레스트'에서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에서 이승기는 "계획이 얼마나 적중하고 있냐"는 제작진의 질문을 받고 "적중률 3.6%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이게 리얼 육아구나 싶다. 이게 리얼 현실이다"며 아이들을 돌보는 일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이후 이승기는 네 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시장 나들이에 나서며 좌충우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