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28R] ‘또 비겼어?’ 부산, 대전에 0-0으로 5연속 무… 광주 추격 실패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9.17 20:44 / 조회 : 421
image

[스포탈코리아=대전] 한재현 기자= 갈 길 바쁜 부산 아이파크가 대전 시티즌 늪 축구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부산은 17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시티즌과 하나원큐 K리그2 2019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5연속 무승부 늪에 빠지며, 승점 50점으로 선두 광주FC(승점 55)와 격차를 5점 밖에 좁히지 못했다. 대전은 4경기 연속 무패(1승 3무)를 달렸다.

선발라인업
대전(3-5-2): 박주원(GK) – 김태현, 이지솔, 이인규 – 박민규, 김승섭, 황재훈, 박수창, 박수일 – 박인혁, 이정문
부산(4-1-2-3): 최필수(GK) – 박준강, 수신야르, 김명준, 김문환 – 한상운 – 김진규, 서용덕 – 한지호, 노보트니, 권용현

경기리뷰

대전과 부산은 초반부터 조심스러운 경기 운영을 펼쳤다. 초반 결정적인 슈팅이 나오지 않았다.

전반 19분을 기점으로 공격이 시작됐다. 대전이 박민규의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부산은 28분 김진규의 오른발 하프 발리 중거리 슈팅으로 맞섰다.

대전은 부산에 맞서 세트피스와 중거리 슈팅을 활용했다. 전반 32분 코너킥 기회에서 이지솔의 헤더는 빗나갔고, 2분 뒤 박수창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부산 골키퍼 최필수 품에 안겼다.

전반 막판은 양 팀 골키퍼의 활약이 빛났다. 부산은 전반 26분 권용현의 돌파가 대전 수비수들의 커트에 막혔지만, 흘러나온 볼이 노보트니 발에 걸렸음에도 박주원이 막아냈다. 위기를 넘긴 대전은 전반 39분 박수일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최필수 선방에 걸렸다.

image


부산은 후반 시작과 함께 권용현을 빼고 이동준을 투입하며 첫 승부수를 띄웠다. 이후 더 공격적으로 나선 부산은 후반 14분 한지호의 돌파에 의한 패스를 서용덕이 중거리 슈팅했지만 빗나갔다. 대전의 골문이 열리지 않자 후반 19분 호물로를 투입했다.

대전은 후반 23분 이정문을 빼고 안토니오를 투입해 승부를 걸었다. 다급해진 부산도 이정협으로 마지막 카드를 꺼내 들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대전이 유리했고, 후반 33분 안상현 카드로 안정감을 더했다. 그러나 대전도 결승골 의지를 놓지 않았다. 안상현이 후반 35분 기습적인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최필수에게 막혔다.

위기를 넘긴 부산이 막판 반격에 나섰다. 김문환이 후반 43분 빠르게 돌파하며 때린 왼발 중거리 슈팅이 골문을 외면했다. 대전은 하마조치를 투입하며 굳히기에 들어갔고,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축구가 더 재미 있어지는 공간 `스포탈페이스북`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