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윤선우 '송민재=친아들' 사실 알았다..눈물[별별TV]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09.1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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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캡처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의 윤선우가 송민재가 자신의 친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결국 눈물을 보였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 연출 성준해)에서는 서여름(송민재 분)의 친엄마 사진을 확인하는 주상원(윤선우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왕금희(이영은 분)는 주상원에게 "확인할 거라니요? 그게 뭔데요?"라고 물었다. 주상원은 서여름의 친엄마 사진을 보여달라고 요구했다. 왕금희는 서여름에게 엄마 사진을 꺼내서 보여주라고 했고, 이를 확인한 주상원의 눈에는 눈물이 고였다.

주상원은 궁금해하는 왕금희에게 서여름이 자신의 친아들임을 알렸다. 주상원은 눈물을 쏟아내며 서여름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서여름은 영문도 모른 채 함께 눈물을 흘리며 주상원의 눈물을 닦아줬다. 이어 주상원은 "무슨 일이 있어도 아저씨가 여름이 꼭 지켜줄게"라며 흐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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