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기' 문소리 "후배들과 작업..부담 안주려 노력"

용산=김미화 기자 / 입력 : 2019.09.17 16:00 / 조회 :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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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소리 / 사진=영화 '메기' 스틸컷


배우 문소리가 후배 배우들과 작업한 소감을 말했다.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메기'(감독 이옥섭)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 후 진행 된 기자간담회에는 이주영, 문소리, 구교환, 이옥섭 감독이 참석했다.

'메기'는 병원을 발칵 뒤집은 19금 엑스레이 사진, 도심 한복판에 등장한 싱크홀과 지구의 위험을 감지하는 특별한 메기까지, 믿음에 관한 가장 엉뚱하고 발칙한 상상을 담은 미스터리 펑키 코미디 영화다.

문소리는 "이 작품은 2년 전 2017년 촬영했다. 아직도 좋았던 기억이 있다"라며 "여기 스태프들이 다 오래된 동료들이다. 이 친구들이 열심히 만들어 나가고, 내가 여기 함께 하는게 기분 좋았고 에너지가 넘치는 좋은 모습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문소리는 "여기 배우와 스태프들이 다 비슷한 나이고, 제가 나이가 많았다. 그래서 제가 현장에 가면 어려워할것 같고 마음에 짐을 안 주고 싶었다. 감독님 모니터를 너무 열심히 보면 부담스러워하실까 혹은 나를 의식하실까 싶어서 구석에 조용히 있으면서 부담을 덜 주려고 했다. 하지만 그 속에 함께 할 수 있었다는게 기쁘다"라고 전했다.

문소리는 "주영 배우와 함께하며 든든했다. 이런 여배우와 호흡 맞추는게 안정감 있고 즐거웠다. 구교환은 마주친적이 거의 없었는데 다음에 함께 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메기'는 9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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