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파당' 김민재, 조선 최고 매파 변신..첫방부터 존재감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9.09.17 07:53 / 조회 :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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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방송 화면


배우 김민재가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날카로운 관찰력을 지닌 조선 최고의 매파로 변신해 존재감을 뽐냈다.

김민재는 지난 16일 첫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조선 최고의 남자 매파 '마훈'으로 분해 여심을 녹이는 강렬한 눈빛과 중저음의 목소리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김민재가 연기하는 마훈은 성혼률 99%의 사람 속을 꿰뚫어 보는 인물로, 도준(변우석 분)과 고영수(박지훈 분)를 이끄는 꽃파당의 리더이자 에이스다. 날카로운 관찰력과 논리적인 언어 구사력을 토대로 고객 맞춤형 혼담 솔루션을 척척 제시하는 매파계의 일인자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민재는 똑 부러지는 연기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마훈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마봉덕(박호산 분)과 맞붙은 장면에서는 팽팽한 긴장감을 안겼고, 형의 죽음에 상처받은 모습을 가슴 먹먹하게 그려내 몰입감을 선사했다.

첫 방송 이후 김민재의 탄탄한 연기와 뛰어난 대사 전달력을 향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김민재는 사극 연기를 위해 신경 쓰는 포인트로 말의 어미와 톤을 꼽으며 "추리하는 대사가 많기 때문에 뜻을 잘 전달하려면 강약조절을 잘 해야 해서 화법을 가장 많이 신경 쓰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처럼 김민재는 사랑이 아닌 사람을 믿는 냉철한 '혼담 프로파일러' 마훈으로 변신에 성공하며 '믿고 보는' 배우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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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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