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우승 예측, 英 기자도 팽팽...리버풀 4명 vs 맨시티 4명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9.16 22:18 / 조회 :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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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 중 누가 유럽 챔피언에 오를까.

별들의 전쟁이 또 다시 시작된다. 오는 18일 오전 1시 55분(한국시간) 인터밀란과 슬라비아 프라하, 올림피크 리옹과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경기를 시작으로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가 막을 올린다.

지난 시즌 우승은 리버풀의 몫이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에는 아쉽게 실패했지만, UCL에선 토트넘 홋스퍼를 제압하며 14년 만에 빅 이어를 품었다. 반면 매시즌 유럽 챔피언의 자리를 노리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시티는 8강에서 토트넘에 발목이 잡혔다.

이번 시즌에도 리버풀과 맨시티가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힌다. 이에 영국 '미러'는 16일 10명의 기자들이 2019/2020 시즌 UCL 우승 팀을 예측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결과는 박빙이었다. 맷 로우, 앤디 던, 닐 목슬리, 마크 존스 등 4명이 우승팀으로 리버풀을 꼽았다. 반면 맨시티의 우승을 예상한 기자도 존 크로스, 제임스 널시, 제임스 웰링, 마이크 월터스 등 4명이었다.

리버풀을 택한 로우는 "그들은 유럽 최고의 팀이다. 심각한 부상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이는 변하지 않을 것이다. 바르셀로나도 위협적이지만, 그들은 4년 동안 UCL에서 우승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로우는 맨시티는 4강, 첼시와 토트넘은 각각 8강에 머물 거라 예상했다.

맨시티의 우승을 예상한 크로스는 "힘든 시즌이 될 거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이 UCL 우승을 바라보는 건 확실하다. 이는 운명이다"며 "리버풀은 4강에서 멈출 것이다. 그들은 EPL 우승이 간절하다. 두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는 건 힘들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10명의 기자 중 리버풀과 맨시티를 선택하지 않은 기자는 단 2명이었다. 코너 머레리는 토트넘의 우승을 점찍었다. 톰 홉킨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유벤투스가 정상에 오를 거라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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