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파당', 김민재vs서지훈.. 첫방부터 상반된 매력[★밤TV]

손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9.09.17 06:23 / 조회 :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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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방송 화면 캡쳐.


까칠남 김민재, 다정남 서지훈. 둘 중 누가 공승연의 정인이 될까. '꽃파당'의 두 남자가 공승연과의 삼각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6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 이하 '꽃파당')에서는 꽃파당 멤버들의 등장과 더불어 개똥(공승연 분)과 이수(서지훈 분)의 매파가 되는 마훈(김민재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돈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는 개똥이(공승연 분)는 매파 마훈에게 좋지 않은 첫 인상을 남겼다. 개똥은 이도령을 좋아하는 아씨를 위해 양반가의 규수처럼 입고 대신 마훈 앞에 나섰다.

그러나 마훈은 개똥이가 가짜 아씨란 사실을 간파했고 혼사는 없는 것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개똥이는 마훈에게 머리 박치기를 하며 귀여운 복수를 했다.

개똥이를 좋아하는 대장장이 이수(서지훈 분)는 첫사랑 개똥이와 혼례를 올리고 싶어했고 매파 마훈에게 매번 이를 부탁했다.

사랑 타령을 하는 이수에게 마훈은 "궁지에 몰리면 가장 먼저 변하는 것이 사랑"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수는 "궁지에 몰리면 가장 단단해지는 것 또한 사랑"이라며 "제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라며 개똥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날 이수는 발을 아파하는 개똥을 업어주며 "우리 개똥이가 훨씬 예쁜데. 저 연꽃처럼"이라고 은근한 고백을 했다. 이에 개똥은 "역시 나 생각해주는 건 식구밖에 없다니까"라고 말했고 이수는 "우리가 식구냐. 식구가 될 사이지"라고 혼잣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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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방송 화면 캡쳐.


한편 마훈은 간곡하게 매파를 부탁하는 이수의 청을 들어주기로 했다. 그가 혼인하고 싶어하는 여인을 찾아간 마훈은 그 주인공이 자신과 악연으로 엮인 개똥이라는 걸 알고 황당해했다.

마훈은 도망치는 개똥이에게 "너를 잡으러 온 것이 아니다. 너에게 청혼하러 왔다"고 말했고 담을 넘어 도망치려던 개똥이는 놀라서 떨어지고 말았다. 이때 마훈이 개똥이를 잡아 안았고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을 가까이 마주한 채 눈빛으로 대화했다.

이날 방송은 개똥에게 다정한 매력으로 다가가는 이수와 까칠하게 구는 마훈의 상반된 면모가 대조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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