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변신? 지금 할 수 있는 이야기 '두려움'을 말한 것"

고려대학교=이정호 기자 / 입력 : 2019.09.16 16:47 / 조회 :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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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 멤버들이 이번 앨범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것에 대해 "저희 내면의 두려움을 보여드린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세븐틴은 16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세븐틴의 세 번째 정규앨범 'An Od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세븐틴은 "저희가 이번에 변신을 시도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저희는 늘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는 저희가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지만 내면의 두려움을 보여드린 적이 없었다. 이번에 자연스럽게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됐다"며 "장르적으로 봤을 때에는 확장된 부분이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세븐틴의 세 번째 정규앨범 'An Ode'는 'Ode(시)'를 통해 화자가 메시지를 표현하듯 세븐틴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 그들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았다. 타이틀곡 '독:Fear'은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와 멤버들의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R&B 장르의 곡으로 세븐틴의 절제된 섹시함이 돋보이는 곡이다.

타이틀곡 '독:Fear' 이외에도 수록곡 'HIT', '거짓말을 해', 'Let me hear you say', 'Lucky', 'Snap Shoot', 'Happy Ending' 등 단체 곡과 퍼포먼스, 보컬, 힙합팀의 각 유닛 곡 '247', 'Second Life’, 'Back it up'과 버논, 조슈아, 준, 디에잇으로 구성된 새로운 믹스 유닛의 'Network Love'까지 총 11개의 곡이 수록됐다.

한편 세븐틴의 세 번째 정규앨범 'An Ode'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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