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보라 인스타그램 |
황보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년 전 시한부 인생을 받았다. 엄마가 처음로 추석에 고향에 가질 않으시고 새벽 금요 철야기도회를 가신다 #반려견#핑키#어떡해#자꾸 내 손을 만진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보라의 반려견 핑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별이 얼마 남지 않은 핑키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남은 시간 더 예뻐해주세요", "같이 기도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보라는 오는 20일 방영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 출연한다.
다음은 황보라 SNS 인스타그램
이년 전 시한부 인생을 받았다.
엄마가 처음로 추석에 고향애 가질않시고 새벽 금요 철야기도회를 가신다.
#반려견#핑키#어터케#자꾸 내 손을 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