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의 그놈' 최고 8.4% 추석 TV영화 시청률 1위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9.09.1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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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내안의 그놈' 포스터


박성웅, 진영, 라미란 주연 영화 '내안의 그놈'이 추석 연휴 TV 영화 시청률에서 1위를 차지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SBS를 통해 방송된 추석특선영화 '내안의 그놈'은 5.7%, 7.7%, 8.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추석 특선영화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이하 전국 기준)


'내안의 그놈'은 지난 1월 개봉한 이후 누적 191만 관객을 동원하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내안의 그놈'에 이어 유해진, 윤계상 주연 영화 '말모이'가 4.9%, 6.1% 시청률을 나타내며 뒤를 이었다. 또한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 주연 영화 '공작'은 5.1%, 4.5%,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너의 결혼식'은 1.6% 1.6%, '암수살인'은 3.271%(이하 유료가구 기준), '변산'은 1.255% 등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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