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백진희, 황간휴게소서 장사→多 주문에 "장난 아니다"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9.09.13 21:49 / 조회 : 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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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진희 /사진=SBS '맛남의 광장'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백진희가 '맛남의 광장'에서 정신없는 모습을 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황간휴게소에서 장사에 나선 백종원, 양세형, 박재범, 백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재범은 영동 복숭아로 만든 '촉복파이'를 판매했다. 쉴새 없이 밀려드는 주문에 백진희는 놀란 모습을 보였다.

백진희는 "아 정신 하나도 없다. 장난 아니다"라며 힘들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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