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부탁해' 윤선우, 강석우와 본격 아들 찾기 시작 [별별TV]

이시연 인턴기자 / 입력 : 2019.09.12 20:58 / 조회 :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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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1TV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방송 화면


'여름아 부탁해'에서 윤선우와 강석우가 본격적으로 아들 찾기에 나섰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 주상원(윤선우 분)은 보육원의 아이들 목록을 하나하나 넘겨보며 자신의 아들로 추정되는 아이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후, 주상원은 자신의 아버지 주용진(강석우 분)을 찾아가 자신의 아들을 알만한 사람의 인상착의를 말했다. 주상원은 "전직 형사고 키는 170 초반 정도에 다부진 체격이고 왼쪽 뺨에 화상 자국이 있다. 근데 어떻게 찾아야 할지 막막하다"고 했다.

이에 주용진은 "내가 경찰 인맥 총동원해서 알아볼 테니까 걱정하지 마라. 근데 그 형사를 찾을 때까지 가만있을 수 없지 않느냐"며 자신의 손자 찾기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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