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영입 실패' 맨유 돈 있어도 고민... 1월에 누구 데려오나

이원희 기자 / 입력 : 2019.09.12 18:58 / 조회 : 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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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사진=AFPBBNews=뉴스1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미드필더 영입과 관련해 고민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영입 후보 때문이다. 올 여름 여러 명의 선수를 내보내 영입 자금은 두둑하게 모아 놓았다. 하지만 올 여름 연거푸 영입에 실패한 탓에 새로운 후보를 찾을 수도 있다.

영국의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11일(한국시간) "구체적인 이름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내년 1월이 되면 맨유는 어떻게든 새로운 미드필더를 데려오려 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안데르 에레라(30·파리 생제르맹)를 떠나보내 대체 자원을 영입한다고 한다.

기존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31), 프레드(26) 등이 있지만, 올레 군나르 솔샤르(46) 감독의 눈에 차지 않는 모양새다. 마티치는 최근 부족한 출전 기회 때문에 불만을 드러냈고, 프레드도 올 시즌 1경기도 뛰지 못했다.

노력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맨유는 올 여름 뉴캐슬(잉글랜드) 션 롱스태프(22), 스포르팅(포르투갈) 브루노 페르난데스(25)의 영입을 시도했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소속팀 반대가 심해 결과를 내지 못했다. 두 선수의 영입이 여전히 힘들다고 판단되면 맨유는 새로운 영입 후보를 찾을 것으로 전해졌다.

자금 형편은 나아진 상황이다. 올 여름 맨유는 로멜루 루카쿠(26)를 인터밀란(이탈리아)으로 보내면서 이적료 7500만 파운드(약 1100억 원)를 벌었다. 여기에 마테오 다르미안(30·파르마), 안토니오 발렌시아(34·키토) 등도 떠나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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