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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뉴이스트, 세븐틴의 2019년 추석 인사를 남겼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추석 연휴를 맞아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담아낸 뉴이스트와 세븐틴의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뉴이스트는 "즐거운 추석을 맞이해 이번 추석은 조금 더 특별하게 보내시라고 '즐거운 추석'으로 5행시를 준비했다"며 즉석에서 직접 5행시를 선사해 위트를 더했다.
이어 "가족 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 운전 조심해서 고향 다녀오시는 것 잊지 마시고, 석양처럼 눈부시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라"는 말을 덧붙여 팬들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자상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세븐틴은 "그동안 더운 여름 날씨에 지치신 캐럿 분(세븐틴 공식 팬클럽 명)들이 많으실 텐데 이번 추석 연휴에 푹 쉬셨으면 좋겠다.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보름달 보며 소원 비는 것도 잊지 말라"고 변함없는 팬사랑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추석 연휴가 끝난 9월 16일에는 정규 3집 'An Ode'도 발매된다. 기대 많이 해주시고 캐럿 여러분 모두 추석 연휴 동안 체력 충전하셔서 세븐틴 정규 3집 활동도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단 4일 앞으로 다가온 이들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다시 한번 높였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14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콘서트 'Segno'를 개최, 해외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며 세븐틴은 오는 16일 약 1년 10개월 만의 정규 3집 'An Ode' 발매를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