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승현母, 수빈이와 면허 도전..필기 동반 탈락[★밤TView]

이건희 기자 / 입력 : 2019.09.11 21:53 / 조회 : 1899
  • 글자크기조절
image
김승현 어머니와 수빈이./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 캡처


'살림남2' 김승현 어머니와 수빈이의 면허 시험 자존심 대결이 펼쳐졌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면허 시험에 도전하고자 하는 수빈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수빈이가 면허를 따겠다고 선언하고, 김승현의 아버지는 "면허 따면, 중고차 사줄게"라고 선언했다.

이를 들은 김승현의 어머니는 과거 운전 면허시험에 탈락했지만, 다시금 도전 의지를 불태웠다.

이에 김승현의 아버지는 "먼저 합격한 사람에게 자동차 한 대 사줄게"라며 공약했다.

김승현의 어머니는 내심 수빈이가 붙을까 노심초사했지만, 수빈이는 여유롭게 중고차를 구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뿐만 아니라 김승현의 어머니는 수빈이를 김승현 아버지의 공장에 데리고 가서 일을 시키게 했다.

하지만 김승현 어머니는 내심 필기시험에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부 후 집으로 돌아온 김승현 어머니는 다시금 수빈과 자존심 대결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승현 어머니는 수빈과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흡족했다. 이에 김승현 아버지는 "일이 커질 것 같다.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플 것 같다"며 당혹스러워했다.

한편 김승현의 어머니와 수빈이가 모두 필기시험에서 탈락하며 반전을 선사했다.

image
최민환과 그의 아버지, 김성수와 매니저./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 캡처


이외에 이날 방송에서는 조부모님의 산소를 찾은 최민환의 모습과, 김성수 매니저와 매니저 아내가 노래자랑에 참가하는 이야기가 담겼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