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체중 감량 후 근황, 성숙美 가득 물오른 미모

김혜림 기자 / 입력 : 2019.09.1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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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신애 인스타그램
배우 서신애가 체중 감량 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서신애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프터눈 세트 먹고 싶었는데 지금은 이브닝라 안 된대요.. 언제쯤 먹어볼 수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신애는 편안한 의상을 입고 머리를 묶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서신애는 살이 쏙 빠진 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신애는 체중 감량 후 보다 성숙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점점 갈수록 더 예뻐지네요", "천사같아요", "힘내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신애는 지난 5월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으며 현재 새로 몸 담을 소속사를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신애는 지난 2004년 우유 브랜드 CF로 데뷔해 드라마 '고맙습니다' '지붕 뚫고 하이킥' '돈의 화신' '여왕의 교실', 영화 '미스터 주부퀴즈왕' '눈부신 날에'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미쓰 와이프' 등에 출연하며 아역 활동을 했다.

성인 연기자가 된 이후에도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영화 '스타박'스 다방' '당신의 부탁', 뮤지컬 '올슉업'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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