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정우성→고수와 나란히 "못 찾겠다 꾀꼬리"

최현주 기자 / 입력 : 2019.09.0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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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성규 SNS


방송인 장성규가 올린 게시물에 연예인들이 재치있는 답변을 남겼다.

장성규는 7일 자신의 SNS에 "한 팬분께서 만들어주셨다. 난 나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못 찾겠다 꾀꼬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정우성, 장동건, 강동원, 소지섭, 이정재, 조인성, 원빈, 고수와 함께 장성규의 얼굴도 담겨 있다.

이에 방송인 박은지는 "뭘 찾아??"라는 댓글을 남겼다. 개그맨 홍현희는 "매직아이처럼 한 사진만 동동 떠있음"이라고 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걸그룹 AOA의 지민은 "와 진짜 안보이네요. 어디 계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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