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장인섭, 이강욱 살해 혐의로 체포돼[별별TV]

손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9.09.0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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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방송화면 캡쳐





장인섭이 법정 증언을 코앞에 두고 긴급 체포됐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극본 정찬미, 연출 조웅·황승기)에서는 법정 공판을 앞두고 마주치는 이태경(최진혁 분), 서연아(나나 분), 송우용(손현주 분), 탁수호(박성훈 분), 그리고 최도식(장인섭 분)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탁수호 부회장은 이태경과 서연아 측을 향해 "검찰에선 대단한 증거라도 갖고 있냐"라고, 이태경은 탁수호와 최도식 측을 향해 "최과장님은 대단한 증언이라도 준비돼 있냐"라고 말하며 서로 신경전을 벌였다.

그때 형사들이 다가와 최과장(최도식)에게 "최도식씨를 정현우 살해혐의로 긴급 체포한다"고 말했다.


탁수호는 "증거가 있냐"고 물었고 형사는 "지워진 CCTV를 복원했는데 구치소에서 최도식씨가 조현우씨를 만나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답하고는 최과장의 손목에 수갑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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