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이나바 감독, 전력분석차 5일 고척 삼성-키움전 관전 [★현장]

고척=김동영 기자 / 입력 : 2019.09.05 17:47 / 조회 : 2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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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구대표팀 이나바 아쓰노리 감독.



이나바 아쓰노리 일본 야구대표팀 감독이 한국 전력분석 행보를 이어간다. 5일에는 고척스카이돔을 찾는다.


키움 관계자는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정규시즌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오늘 이나바 감독이 현장을 찾는다. 전력분석을 위해 온다"라고 밝혔다.

이날 고척에는 이나바 감독을 비롯해 다테야마 요시노리 투수코치, 이나바 히로카즈 작전코치, 일본프로야구(NPB) 홍보팀 직원, 일본 취재진까지 포함해 7명이 현장에 온다.

이나바 감독은 지난 3일 대전 KIA-한화전도 직접 지켜본 바 있다. 당시 KIA 에이스 양현종을 분석했다. 이날은 키움의 박병호, 김하성, 이정후 등 주요 타자들에 관심을 쏟을 전망이다. 삼성에도 김상수, 구자욱, 강민호가 예비 엔트리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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