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두산-키움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중단됐다. /사진=이원희 기자 |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오후 6시 30분부터 잠실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경기를 펼치고 있다. 2회까지 진행된 가운데 키움이 1-0으로 앞서고 있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다. 2회말부터 장대비가 쏟아져 경기 진행이 어렵게 됐다. 결국 오후 7시 1분부터 우천으로 인한 경기 중단이 선언됐다. 선수들은 그라운드에서 빠져 나와 더그아웃에서 대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