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8' 칠린호미, 기리보이 비트 듣고 걱정 가득[별별TV]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08.3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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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예능 프로그램 '쇼 미 더 머니 8' 캡처


'쇼 미 더 머니 8'에서 칠린호미가 걱정을 드러냈다.

30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쇼 미 더 머니 8'(Show Me The Money 8)에서는 음원 배틀을 하는 도전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저번 주 크루 대항전을 통해 살아남은 도전자는 총 21명. 그 중 BGM-v크루의 우디 고차일드, 영비, 서동현, 최엘비, 칠린호미가 함께 무대에 오르게 됐다.

기리보이는 이들에게 비트를 들려줬고, 우디 고차일드는 환호성을 지르며 매우 만족스러워했다. 다른 멤버들도 모두 긍적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칠린호미만이 굳은 표정을 지었다.

칠린호미는 "표정을 숨기지 못할 정도로 당황했어요. 생각이 많아졌어요. 저한테는 (이 비트가 소화하기에) 힘들 것 같아서"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어 칠린호미는 "기리보이 형이 제 스타일을 안 버리면서 그 비트에 잘 묻길 바라는 것 같았다"라며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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