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분노의 질주 : 홉스 &쇼' 포스터 |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개봉 13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6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 홉스&쇼'는 이날 오후 3시 40분 기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 분)와 쇼(제이슨 스타뎀 분)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올여름 최고의 액션 빅매치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개봉 13일 만인 26일 오후 3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는 '분노의 질주: 더 세븐'(22일째 300만 돌파),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18일째 300만 돌파)의 기록을 훨씬 앞지르는 시리즈 최단 기록이다.
이에 '분노의 질주 : 홉스&쇼'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국내 최고 흥행 기록인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의 관객수인 365만 3238명의 기록을 깨고 또 한 번 흥행 신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영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