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 PD "문자 투표? 원본 데이터 필요시 공개"

일산=최현주 기자 / 입력 : 2019.08.26 17:19 / 조회 :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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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욱형 PD가 2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엠넷 컴백 전쟁 '퀸덤'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퀸덤'은 한 날 한 시에 동시 컴백, 새 싱글을 발매할 K팝 대세 걸그룹 6팀 AOA, (여자)아이들, 러블리즈, 마마무, 오마이걸, 박봄이 '진짜 1위' 자리를 놓고 정면 승부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9일 첫 방송.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퀸덤' 연출을 맡은 조욱형 PD가 프로그램의 공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6일 오후 경기도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는 엠넷 걸그룹 서바이벌 '컴백전쟁:퀸덤'(이하 '퀸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퀸덤' 조욱형 PD, 배우 이다희, 방송인 장성규, 걸그룹 마마무와 AOA, (여자)아이들, 러블리즈, 오마이걸, 가수 박봄 등이 참석했다.

이날 조 PD는 '퀸덤' 방송을 앞둔 소감에 대해 "준비 기간이 상당히 있었다. 그런데 방송 일정이 다가오니까 새삼 감사한 마음이 든다. 어렵게 출연을 결정해준 아티스트들과 MC들에게 감사하다.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시청자들은 생방송 문자투표 공정성에 대한 우려가 있을 터. 이에 조 PD는 "우리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 마지막 생방송은 우리가 문자 투표 참관인들을 둬서 같이 참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원본 자료 데이터도 보관하고 필요시 공개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 PD는 "문자투표 관한 것들은 가능하면 어떤 의혹도 남기지 않는 방식으로 공개할 수 있는지 생각 중"이라며 "참관인 또한 내부적으로 기준을 정해서 이 분들을 뽑아서 의혹 없게 진행하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업체는 문제가 있는 부분들은 배제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생방송까지 시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염두에 두고 진행하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퀸덤'은 K-POP 대세 걸그룹 6팀이 한 날 한 시에 컴백하고 이들 중 관객과 대중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은 한 팀이 승자가 되는 과정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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