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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유진(왼쪽)과 서장훈./사진=스타뉴스 |
배우 소유진과 방송인 서장훈이 SBS 플러스 '똥강아지들'에 출연한다.
SBS 플러스 관계자는 26일 스타뉴스에 "서장훈과 소유진이 지난 23일 첫 녹화를 마쳤다"며 "첫 방송은 9월 8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똥강아지들'은 연예인들의 아이와 강아지들의 교감을 담는 감성 힐링 프로그램이다. 이미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많은 활약을 펼친 소유진과 서장훈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발산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똥강아지들'은 오는 9월 8일 7시 40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