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함소원, 진화 뒤 밟다가 '충격 상황' 목격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9.08.26 10:21 / 조회 : 1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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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내의 맛'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이 남편 진화의 뒤를 밟다가 충격적인 상황을 목격한다.


26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측에 따르면 오는 27일 방송되는 61회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또 한 번의 갈등 위기에 봉착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함소원은 평소와는 다른 이상 행동들을 보이는 진화의 모습에 이상 기류를 느꼈다. 진화는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어머니에게 딸 혜정을 맡긴 채 어디론가 홀연히 사라져버렸고, 연락까지 두절 되는 등 함소원의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결국 함소원은 진화 친구에게서 받은 주소를 들고 진화의 뒤를 밟기에 이르렀고, 그곳에서 벌어진 충격적 상황을 목격한 후 아연실색했다. 진화가 낯선 여자와 함께 있는 현장을 눈앞에서 목격하게 된 것.

진화는 환한 미소를 장착한 채 한국어를 술술 내뱉고, 근래 본 적 없던 해맑은 모습으로 함소원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진화가 만난 낯선 여인은 누구일지, 분노와 질투를 폭발시킨 함소원이 고심 끝 어떤 결단을 내렸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아내의 맛'을 통해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며 나날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함진(함소원 진화) 부부가 또 한 번 위기에 맞닥뜨리게 된다"며 "도대체 함진 부부에게 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일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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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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