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 배수지, 국민 첫사랑→액션 여전사 변신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9.08.26 09:48 / 조회 :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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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SBS 새 금토 드라마 '배가본드'(VAGABOND)에서 배우 배수지가 액션 여전사로 변신을 예고했다.

'배가본드'(극본 장영철·정경순, 연출 유인식) 측은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 역을 맡은 배수지의 스틸을 26일 공개했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는 첩보 액션 멜로 드라마다.

배수지가 연기하는 고해리는 극 중 화염 속 부하들을 구하고 전사한 '해병대 전설' 아버지로 인해 졸지에 소녀 가장이 돼버린, 사랑스럽고도 강인한 양면의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국정원 직원 신분을 숨기고 주 모로코 한국대사관 계약직 직원으로 근무하던 중 비행기 추락사고가 터지고, 졸지에 성난 유가족을 상대하면서 생각지 못했던 거대한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공개된 스틸 속 배수지는 이전의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틀을 깬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보안경과 귀마개를 착용하고, 방탄조끼를 입은 채 권총을 쥐고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어둠 속 날카로운 눈빛으로 표적을 쳐다보며 여전사의 포스를 풍기고 있다.

제작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실제 사격선수를 방불케 하는 포즈와 진지한 표정, 넘치는 의욕까지 그야말로 완벽에 가까운 모습에 '역시 배수지'라는 감탄이 터졌다"며 "매력적 캐릭터에 더해진 배우의 열정까지, 배수지가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배가본드'는 오는 9월 2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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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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