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변신' 포스터 |
영화 '변신'(감독 김홍선)이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00만 돌파를 바라보게 됐다.
26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신'은 지난 25일 23만 24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76만 9636명으로 금주 내 1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변신'은 지난해 흥행한 '곤지암' 이후 올해 공포영화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이어 '분노의 질주 : 홉스 &쇼'가 18만 4273명을 모으며 2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296만 9816명으로 곧 300만 관객을 돌파할 예정이다.
3위는 '엑시트'로 17만 6433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836만 2282명이다.
이어 '광대들 : 풍문조작단', '봉오동 전투'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