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앙 3R] ‘화력 폭발’ PSG, 툴루즈와 홈 경기 4-0 대승… 네이마르 결장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8.26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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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이 툴루즈전 대승과 함께 스타드 렌전 충격패에서 벗어났다.

PSG는 26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트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19/2020 리그앙 3라운드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지난 2라운드 렌 원정에서 당한 1-2 패배를 극복하고, 좋은 흐름을 되찾았다.


이날 경기에서 PSG는 4-3-3으로 나섰고, 음바페-카바니-사라비아 스리톱을 내세웠다. 네이마르는 이번 경기에도 명단에서 제외됐다.

전반을 무득점으로 끝낸 PSG는 후반전부터 득점에 가세했다. 추포 모팅이 후반 5분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가기 시작했다.

기세를 탄 PSG에 행운까지 찾아왔다. 후반 10분 툴루즈 수비수 곤칼베스의 자책골로 격차를 벌렸다.


추포 모팅은 후반 30분 추가골을 넣으며, 3-0을 기록하며 승리를 눈 앞에 뒀다. 마르퀴뇨스가 후반 38분 헤더 쐐기골까지 더해 4-0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사진=파리생제르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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