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김해숙, 시한부 인생 진단..의사 "3개월 정도 살 수 있어"

이시연 인턴기자 / 입력 : 2019.08.2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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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주말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 화면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김해숙이 시한부 인생 진단을 받았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박선자(김해숙 분)이 기침이 심해 병원을 찾았다 의외의 소식을 접했다.


검사를 받고 의사실로 들어간 박선자에게 의사는 "보호자와 같이 안 왔냐"고 물었다. 박선자가 보호자가 없다고 하자 의사는 "다음에 보호자분과 같이 오라"고 말했다.

이에 박선자는 "그냥 말해 달라. 제가 지금까지 보호자랑 같이 산 것도 아니고. 죽을 병만 아니면 되니 그냥 말해 달라"고 재촉했다.

의사는 "폐암 말기다"며 충격적인 검사결과를 전했다. 충격받은 박선자는 "얼마나 살 수 있나. 곧 죽나"고 물었다.


의사는 "3개월 정도 살 수 있다"고 말하며 박선자의 시한부 인생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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