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 실축’ 래쉬포드 6.4-데 헤아 5.9, 첫 패 맨유 평점은 혹평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8.25 01:20 / 조회 : 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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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홈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덜미를 잡히는 수모를 당했다.


맨유는 24일 오후 11시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홈 경기에서 1-2 패배를 당했다. 올 시즌 첫 패다.

더구나 팰리스는 이전까지 승리가 없었고, 전력 면에서 맨유가 우세했다. 그런데도 맨유는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수비에서 허점까지 드러내며 패배를 피하지 못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맨유 선수들에게 혹평을 아끼지 않았다. 페널티 킥 실축한 마커스 래쉬포드는 6.4점을 부여했다. 특히,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에게 2실점과 함께 판 안홀트의 슈팅을 제대로 막지 못한 책임을 물어 양 팀 최저인 5.9점을 줬다.

맨유를 무너트린 주인공 조던 아예우는 7.4점, 결승골 주인공 판 안홀트는 양 팀 최고점인 7.7점을 받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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