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일로 만난 사이' 방송화면 캡처 |
방송인 유재석과 가수 이효리가 재회한 tvN 예능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가 6%대 실시간 시청률로 출발했다.
24일 시청률 조사 회사 ATAM에 따르면 23일 오후 방송된 '일로 만난 사이' 첫 회는 프로그램 방영 시간 기준 6.88%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일로 만난사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1분은 23시 49분대로 8.06%를 기록했다.(서울수도권 700가구 기준)
동시간대 MBC는 6.589%, SBS는 4.973%, KBS 2TV는 2.429%, KBS 1TV는 0.885%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이날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유재석이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함께 일손이 부족한 곳을 찾아가 땀흘려 일했다. 세 사람은 제주도 녹차밭을 찾아갔고, 유재석과 이효리가 과거 예능 '패밀리가 떴다' 등에서 보여준 것처럼 티격태격 케미로 웃음을 줬다. 이효리는 이상순과 여전히 뜨겁게 애정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