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선배처럼"..'전참시' 셀럽파이브, '파워 청순요정' 변신[★밤TView]

이시연 인턴기자 / 입력 : 2019.08.25 01:06 / 조회 :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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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신봉선과 김신영이 활동하는 셀럽파이브가 요정으로 변신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소속사대표로 변신한 송은이와 그의 1호 연예인인 신봉선이 계약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어 두 사람은 셀럽파이브 뮤직비디오를 찍으러 이동했다.

두 사람이 도착한 미용실에는 김신영이 기다리고 있었고, 여성스러운 김신영의 모습에 모두 놀랐다.

송은이는 오늘 뮤직비디오 컨셉으로 "요정이다"고 말하며 "오마이걸 선배님들의 비밀정원 느낌이나 좀더 올라가면 핑클 선배님들 느낌?"이라고 말했다.

미용실에서 먼저 요정으로 변신한 김신영의 모습은 이색적이었다. 이를 본 장성규는 "지금부터 웃으면 안 되는 거냐"고 물었고 김동현은 웃지 않으려 입술을 꽉 깨물었다.


반면 메이크업을 마친 신봉선을 보고 '전참시' 멤버들은 "예쁘다"고 입을 모았다. 이영자 또한 "봉선이 화장하니까 예쁘다"며 극찬했다.

제일 마지막으로 도착한 안영미는 부케를 들고 등장했다. 꽃의 정체는 최저가 뮤직비디오를 위해 동료 개그우먼 강유미의 결혼식장에서 공수해 온 꽃이었다.

다음 주 방송에서 셀럽파이브 멤버들은 식목원에서 오마이걸에 버금가는 요정 컨셉 뮤직비디오를 찍는 장면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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