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제2의 전성기 장성규 "프리 後 5개월 간 못 쉬어"[★밤TV]

이시연 인턴기자 / 입력 : 2019.08.25 07:20 / 조회 : 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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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장성규가 제 2의 전성기를 누리는 장면이 방송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장성규가 제 2의 전성기를 누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프리선언 후 어느때보다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장성규의 모습이 방송됐다.

오늘 방송에서 매니저와 놀이공원을 찾은 장성규는 매니저와 '공포체험'을 했다.

장성규는 먼저 체험을 떠나는 매니저에게 "지금까지 열 명 중 다섯 명도 성공 못했다"며 "기저귀 했냐"고 묻기도 하고 "너무 무서우면 중도 포기해도 된다"고 말했다.

장성규 매니저는 처음엔 예의 바르게 입장했다가 욕과 함께 중도 포기했다.

놀이공원을 떠나는 길에 장성규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했다. 장성규는 어머니는 "장성규의 댓글을 다 챙겨본다"고 얘기했고, 두 사람은 하루의 일과를 공유했다.

장성규는 "새벽 6시에 출발해서 지금까지 일한다"며 스케줄에 지쳐 힘들다고 투덜거렸다. 장성규는 프리 선언 후 5개월 동안 쉼없이 일했다. 이어 엄마에게 "하루라도 쉬면 안되냐"고 묻자 장성규의 어머니는 "한때여. 바쁜 것도"라고 말해 철없는 아들을 향해 따끔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다른 사람들은 한가해서 난리"라고 덧붙였다. 통화 끝에 장성규가 "이 통화 내용이 방송을 통해 나갈 수도 있다"고 말하자 장성규 어머니는 심하게 당황했다.

이후 장성규의 어머니는 굳은 목소리로 "갑자기 말하기 싫어진다"며 "전참시에 참여하고 계씨는 우리 제작진 여러분 우리 관종을 예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극강의 예능감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본 송은이는 "어머니 예능감 좋으시다"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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