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홍종현, 김소연에 "우리 아이 끝까지 사랑하겠다" [별별TV]

주성배 인턴기자 / 입력 : 2019.08.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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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주말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홍종현이 김소연을 포옹하며 "아이와 당신을 끝까지 사랑하겠다"고 말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에서 강미리(김소연 분)와 한태주(홍종현 분)가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강미리는 다시 회사로 돌아와 남편 한태주와 함께 나도진(최재원 분)을 몰아냈다. 나도진은 "회장님께 니네 둘 쌍으로 지지고 볶고 난리났다고 일러줄거야"라고 협박했다.

그러나 강미리는 개의치않고 팀원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이 회사는 제가 입사때부터 지금까지 모든 시간을 바쳤던 곳입니다. 더 큰 회사로 발전, 성공해내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해 신뢰를 얻었다.

한편 한태주는 다시 회사로 돌아온 강미리를 걱정했다. 한태주는 "홀몸도 아니잖아요. 우리 아이도 당신 닮아서 이렇게 고집불통이면 어쩌죠?"라고 말했다가도, 마음을 고쳐먹고 "그래도 끝까지 사랑해줄겁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미리는 " 고마워. 나도 태수씨 끝까지 지키고 싶어. 그래서 나온거야"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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