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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올 시즌 리그 첫 경기를 성공적으로 치른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이 홈 첫 경기에서 연승을 노린다.
레알은 25일 오전 2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레알 바야돌리드와 2019/2020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를 앞둔 24일 19인 예비 엔트리를 발표했다. 가레스 베일을 비롯해 하메스 로드리게스, 카림 벤제마, 토니 크로스, 세르히오 라모스, 마르셀루 등 베스트 멤버들이 총 출동했다. 현재 부상 중인 에당 아자르는 명단에 없었다.
최근 파리생제르맹(PSG) 이적설이 돌고 있는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도 이번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바야돌리드전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레알은 지난 18일 셀타비고 1라운드 원정에서 3-1 승리로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바야돌리드와 홈 경기 승리로 좋은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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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레알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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