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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처 |
가수 데프콘이 KBS 2TV '1박2일' 멤버로 맹활약 하다가 MBC '놀면 뭐하니?'에서 새롭게 활동하는 근황을 언급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또 다른 확장 프로젝트 '대한민국 라이브'를 선보였다.
첫 번째 주제로 '교통수단'을 다룬 가운데, 데프콘은 이동 카메라를 받아들고 새벽 3시대부터 버스를 타고 시민들과 만났다.
'올빼미 버스'를 탄 데프콘은 한 방송국 직원을 만났고, 시민의 "한국방송에서 일 한다"는 말에 데프콘은 "나도 한 때 한국방송에서 일 했는데"라며 웃었다.
이어 그는 "이제 MBC에서 일한다. 프리랜서"라고 방송국 직원과 대화를 나눴다. 데프콘은 이후 대리운전기사, 버스기사 등 새벽에 퇴근을 하거나 새벽부터 일하는 이들을 만나며 대한민국의 몰랐던 풍경을 발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