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흥행기상도] '변신' vs '분노의 질주: 홉스&쇼' 1위 다툼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9.08.24 10:30 / 조회 :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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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선 감독의 '변신'과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8월 넷째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놓고 다툴 전망이다.

지난 22일 개봉한 '변신'은 그동안 1위를 지켜왔던 '분노의 질주: 홉스&쇼'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며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은 이번 주말 극장가에서도 계속될 것 같다. '변신'은 첫 주말 누적 60만명 가량을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그 뒤를 바짝 쫓을 전망이다.

올여름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한 '엑시트'는 누적 820만명 가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 여름 극장가는 기대작들의 잇단 흥행 부진으로 관객이 크게 줄었다. 이번 주말도 소강 상태가 이어질 것 같다. 소강 상태로 접어든 극장가에 8월말 신작들과 9월 추석 영화들로 다시 관객이 몰릴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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