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무비] 봉준호 '기생충' 아카데미 韓대표영화 선정 外

[별★브리핑]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9.08.24 09:02 / 조회 : 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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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 부문 한국영화 대표작으로 선정됐다.


한 주간 생생한 영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영진위가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부문 한국영화 출품작으로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이미 칸 영화제 수상을 필두로 많은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세계 영화계의 화제작이란 점, 감독의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가장 높다는 점, 현재 한국영화의 예술적, 기술적 완성도를 대표할 만한 작품이라는 점, 마지막으로 미국 현지 배급을 맡은 회사의 신뢰도와 역량이 수일하다는 점을 선정 근거로 삼았다"라고 밝혔다. 10월11일 미국에서 개봉하는 '기생충'이 한국영화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본선 후보로 꼽힐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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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 감독이 쇼박스와 계약을 체결하고 신작 작업에 돌입했다.


○…나홍진 감독이 '곡성' 이후 3년여 만에 작품 활동을 재개한다. 나홍진 감독은

최근 쇼박스와 신작 계약을 체결하고 시나리오 집필 작업에 돌입했다. 나홍진 감독의 신작은 알려진 것처럼 우범곤 순경 총기 난사 사건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나홍진 감독은 작가에게 해당 사건의 시나리오 작업을 부탁하며 사나이픽쳐스와 손잡고 영화화하는 것을 검토했다. 하지만 나홍진 감독은 이 기획을 접고 전혀 다른 이야기로 새 시나리오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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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범 감독이 '파고'로 제72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했다/사진출처=로카르노영화제 홈페이지


○…박정범 감독의 '파고'가 18일 폐막한 제72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 '파고'는 어릴 적 부모를 잃은 고아 소녀 예은과 청년들의 수상한 행동을 이혼 뒤 아이와 함께 섬으로 파견 온 경찰 연수가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박정범 감독은 2014년 제 67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산다'로 청년비평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 특별한 인연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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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과 엑소 수호, 김슬기가 허진호 감독의 단편 영화 '선물'로 호흡을 맞춘다.


○…배우 신하균과 아이돌그룹 엑소의 수호, 김슬기가 허진호 감독의 단편영화 '선물'로 호흡을 맞춘다. '선물'은 허진호 감독이 삼성전자와 손잡고 만든 시각장애인을 위한 VR용 애플리케이션 릴루미노를 소재로 한 단편영화 '두개의 빛'에 이은 또 다른 프로젝트. 열화상 카메라를 소재로 연구하는 학생들과 도움을 주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30분 분량으로 만든다. 허진호 감독은 '천문' 후반작업으로 바쁜 가운데 뜻깊은 작품이라는 점에 공감해 촬영에 들어가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이달 말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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