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울상' 램파드, "캉테 부상으로 노리치전 불투명"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8.23 23:54 / 조회 :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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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시즌 초반 무승으로 주춤하고 있는 첼시에 악재가 겹치고 있다. 중원의 핵 은골로 캉테마저 쓰러졌다.


첼시의 프랑크 램파드 감독은 23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캉테가 부상 당했다. 노리치 시티전을 앞두고 다시 검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캉테는 최근 발목 상태가 좋지 않았다. 올 시즌 리그 2경기를 소화했고, 리버풀과 UEFA 슈퍼컵은 연장전까지 120분을 소화했다. 당연히 발목이 탈 날 수밖에 없다.

첼시는 24일 오후 8시 30분 노리치 시티와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원정을 떠난다. 노리치는 승격팀이지만, 지난 2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3-1 승리와 함께 해트트릭을 달성한 티무 푸키의 존재감은 위협적이다.

영입 금지 징계에 부상자 속출로 힘겨운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는 첼시가 캉테의 상태만 바라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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