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리, “호날두 라이벌은 무슨... 피오렌티나 위해 왔어”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8.23 12:38 / 조회 :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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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피오렌티나에 합류한 프랭크 리베리(36)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 유벤투스)를 언급해 화제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뮌헨과 결별한 리베리는 22일 공식 입단 기자회견에서 “축구는 내 인생이다. 이것이 바로 내가 유럽에 남고 싶었던 이유다. 피오렌티나를 찾은 건 행운이다. 프란체스코 토티처럼 40살까지 뛰었으면 한다”며 각오를 다졌다.

피오렌티나는 젊은 선수들 위주로 구성돼있다. 리베리의 경험이 팀에 큰 보탬이 될 거로 예상한다. 그래서 동행하기로 했다. 리베리는 “2006년 지네딘 지단, 파트리크 비에라, 다비드 트레제게와 함께 했다. 당시 그들이 많은 도움을 줬다”고 떠올린 후, “이제 피오렌티나에서 내가 선수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한 가지 강조하고 싶은 건 간절함이다. 요즘 젊은 선수들은 세 경기 뛰고 다 배웠다고 착각한다. 안 된다. 내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건 매일 노력했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리베리를 향해 한 취재진이 호날두와 맞대결이 준비됐느냐 물었다. 그러자 리베리는 “호날두 라이벌로 온 게 아니다. 피오렌티나를 돕기 위해 왔다”고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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