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X공효진 '가장 보통의 연애' 10월 초 개봉 확정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9.08.23 08:45 / 조회 : 1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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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공효진 주연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가 10월 초 개봉한다.

23일 NEW는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미련을 못 버린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1차 포스터는 헤어진 전 여자친구를 잊지 못한 채 미련에 허우적대는 ‘재훈’과 사랑에 환상이라곤 없는 ‘선영’의 매력 넘치는 모습을 담았다.

이어 공개된 1차 예고편은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미련을 버리지 못한 채 카톡을 보내는 ‘재훈’의 모습으로 시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작 다음 날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고 후회만 하는 ‘재훈’은 이별을 한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웃픈 모습으로 공감을 자아낸다. 출근 첫날부터 반말로 인사하는 '재훈'에게 똑같이 응수하는 '선영'의 모습은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하고, 직장까지 찾아온 전 남자친구에게 거침없이 돌직구를 날리는 '선영'의 모습은 쿨하고 당당한 캐릭터를 예고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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