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J 앙팡 인스타그램 |
양팡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감사하다. 200만 유튜버가 되었다. 사실상 제가 아니라 여러분들이 이 유튜브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한다"라는 말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평범한 대학생 양은지에서 지금의 200만구독자 양팡까지 총 4년 넘게 방송을 하면서 여러분들과 함께한 추억들 그리고, 수많은 일들과 울고 웃으며 악바리로 지금까지 올라왔던 일들이 새록새록 떠오른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저를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더 좋은 컨텐츠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사진=BJ앙팡 인스타그램 |
다음은 BJ 양팡 SNS 글 전문이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200만 유튜버가 되었네요..
사실상 제가 아니라 여러분들이 이 유튜브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살아가면서 가지는 신념이 받은만큼 돌려준다..인만큼
여러분께서 저에게 주시는 수많은 관심과 사랑을
이제부터는 차차 갚아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평범한 대학생 양은지에서 지금의 200만구독자 양팡까지..
총 4년넘게 방송을 하면서 여러분들과 함께한 추억들 그리고..
수많은 일들과 울고 웃으며 악바리로 지금까지
올라왔던 일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저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더 좋은 컨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나 성공하면 여러분들 한테도 그만큼 돌려줄게요.
나 믿지? 나믿으면 펀치!!
라고 외치던 모든것이 어리숙했던 21살의 양팡이
이제는 정말 그말을 실현할 수 있는 23살의 양팡이 되었네요. .
이제는 제 차례 입니다!! 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