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연' 박하선→류아벨, 한자리 모인 4人 '긴장감 가득'

최현주 기자 / 입력 : 2019.08.22 21:36 / 조회 :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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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박하선 정상훈 부부와 이상엽 류아벨 부부가 다시 만난다.

21일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 연출 김정민, 이하 '오세연')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두 부부가 한 프레임에 담겨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자리에 모여있지만 사진엔 긴장감이 가득하다.

사진 속 손지은 진창국 부부와 윤정우 노민영 부부는 열린 문을 통해 동시에 나오고 있는 모습이다. 두 부부 사이만큼이나 서로 배우자와의 거리도 멀어 보인다. 죄인처럼 뒤 따라 나온 손지은 윤정우와 달리 진창국 노민영은 당당히 앞서 걷는다. 또한 두 사람의 손에는 의문의 서류봉투가 들려 있어 이 상황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각자의 배우자에 의해 눈물의 이별을 했던 손지은과 윤정우. 뿐만 아니라 노민영은 윤정우의 아이를 임신했다고까지 말한 상황이다. 이 폭풍 같은 사건을 겪고 모두 크나큰 상처만 입었다.

다신 서로를 보고 싶지 않을 두 부부가 한자리에서 만나야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저 서류봉투 안에는 어떤 문서가 들어 있을까. 이 만남은 앞으로 이들의 사랑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이 모든 것이 밝혀질 '오세연' 15회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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